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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직리뷰 : 솔직한 서울 술집 리뷰

DMC 맛집) 콜키지 가능한 티본 스테이크 레스토랑, 뉴욕스트립

DMC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근처에서 분위기 좋고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을 때, 후회없을만한 뉴욕스트립.

저 또한 가족 식사로 방문했지만, 가족들끼리 온 테이블과 여자분들 생일파티로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식당입니다. 아웃백과 비슷한 컨디션의 메뉴 구성에, 시끄럽지 않은 모임용 식당이에요! 상암이나 DMC에서 프라이빗 룸이 있는 식당이나 콜키지 프리 식당 찾으신다면, 뉴욕스트립 분명 괜찮은 선택지가 되겠어요.
 
👇DMC 맛집 뉴욕스트립 기본 정보입니다. 👇

🚶상호 : 뉴욕스트립
📍주소:  DMC역 5번 출구 도보 3분
⚠️예약 방법: 네이버 예약 (직전 예약도 가능)
💰예산 : 인당 6만원 좌우
🕰️영업시간 : 11시30분~22시30분 (라스트오더 21시)/브레이크타임 없음
💡특장점:  콜키지 1병 프리
💡특이점
1.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한국식 화로구이도 가능, 소주/칵테일/위스키/와인 취급
2. 주차공간 왕널널합니다
3. 단체석 및 프라이빗 룸 있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 가볍게 방문한 차라,
집에 있던 와인 한 병을 챙겨갔구요. 티본스테이크가 포함된 패밀리세트에 안심스테이크 180g을 추가해 먹었어요.
 
DMC 뉴욕스트립의 티본스테이크가 포함된 패밀리세트 구성(약23만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티본스테이크 700g + 샐러드 1+ 파스타 1+리조또 1 + 음료2잔&아뮤즈부쉬&식전빵
사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데요, 왠지 고기가 많이 먹고 싶어서 안심스테이크도 추가한거예요!
여자 3명+남자1명 기준이라, 남자분이 한 명이라도 늘어나면 고기는 조금 추가하시면 딱일거예요.

뉴욕스트립 베스트 메뉴들 추천 🍴

이걸로 배 채우면 큰일나요, 기본 빵&갈릭버터(기본제공)

DMC-상암-콜키지프리-맛집-뉴욕스트립-가족식사-메뉴추천

잠깐잠깐, 이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저는 빵을 정말 안좋아하는데요. 특히 달짝지근한 빵은 줘도 잘 안먹는..사람인데.
왜 이 갈릭버터만 있음, 그렇게 한 조각씩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뉴욕스트립의 기본빵은 폭닥한 식빵은 잘라구운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폭닥폭닥하니 음식 나오기 전부터 자꾸 손이 가서 참느라 힘들더라구요..ㅠㅠ

아뮤즈부쉬-토마토 절입

식사 시작 전,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부쉬로 토마토 절임이 나왔어요. 세트에 포함입니다.

DMC-상암-콜키지프리-맛집-뉴욕스트립-가족식사-데이트

이건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새콤달콤하고 상큼하고 달큰해서 “와, 여기 제대로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특별할 것 없는 마리네이티드 토마토가 이렇게 반가운 건 얼마만인지!
함께 나온 당근 라페도 간이 딱 맞고 괜찮더라구요.
 
아, 이 때 같이 나온 고수 소스가(사진 상 우하단) 진짜 정말 맛있어요! 고기랑 먹으면 풍미가 미칩니다.
고수향도 진하지 않아서, 고수 못먹는 동생은 다 먹고 나서야 알아챘다고 하구요. 저는 고수를 생으로 먹진 않지만 절여진 건 잘먹어서 저 소스 두 번 달라해서 먹었어요:)
 

필수 주문템, 부라타 치즈 샐러드

DMC-상암-와인-콜키지프리-맛집-뉴욕스트립-샐러드

부라타 치즈 특히 좋아하는 분들 계시죠?
저예요 저... 부라타치즈만의 촉촉한 느낌에 씹을 수록 올라오는 꼬숩달달한 맛을 넘 사랑해요. 신선한 채소 위에 부라타 치즈와 아뮤즈부쉬에서 사용된 토마토 절임이 더해져 샐러드도 순삭이에요. 약간 양이 아쉬울 정도였던 샐러드였습니다😋
 

바다맛 한 가득, 흉내 낼래도 못내는-그란치오 로제 파스타

이날 테이블 스타 메뉴는 홍게 로제 파스타였네요.

 
보통 이런 해산물 파스타는 이름만 그럴싸한 경우도 많은데, 뉴욕스트립은 좀 다르더라고요.

 
홍게가 반 마리 통째로 올라가 있고, 게살이 파스타 소스에도 듬뿍 들어있어 한 입 한 입이 호사로웠어요.
 
처음엔 발라먹기 번거롭게 뭘 이렇게 올렸어 싶었는데,
발라먹기 쉽게 잘려 있더라구요.
면의 익힘 정도도, 소스의 꾸덕함과 간도 딱 좋더라구요.
분명 로제파스타인데 치즈향이랑 게향이 올라오는게,
이건 따라 할래도 못하겠다 싶었어요.
 
집에서 종종 파스타 해먹으시는 분들이라면, 나가 먹는 파스타는 왠지 아깝단 생각 하실 때 있을 것 같은데요.
뉴욕스트립의 그란치오로제 정도 파스타면, 어차피 집에서 못따라 하니까 사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바질 싫어하는 엄마도 좋아한, 뉴욕스트립의 바질 관자리조또

DMC-상암-와인-콜키지프리-맛집-뉴욕스트립-바질관자리조또

솔직히 이 메뉴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바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엄마조차 미간 찌푸리며 “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싹싹 비울 정도였으니까요.

관자가 버터에 구워져 고소함은 배가 되었고, 밥알 사이사이 풍부히 들어간 관자가 입안 가득 행복감을 안겨줍니다.
박수 치며 먹은 메뉴고요 👏👏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관자를 덩어리로 3개인가 넣어줘서, 이게 관자 파스타인지 파스타 관자인지 싶었어요.
 

피렌체 안그립게 가성비 내리는, 뉴욕스트립 티본스테이크 700g

DMC-상암-와인-콜키지프리-맛집-뉴욕스트립-티본스테이크


주인공 등장!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지만 안심 부위는 조금 더 익혀달라고 요청했어요.
스태프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히 반영해 주셨고, 굽기도 완벽했습니다. 저는 원래 미디엄레어를 선호하지만, 이날 미디엄웰던으로 구워진 안심까지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확실히 티본이든 엘본이든, 뼈있는 큰 스테이크들은 부위별로 맛이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먹으면서 와인 계속 곁들이다 보니 홀짝홀짝 잘 넘어가더라구요. 


TIP 와인 라인업과 콜키지 프리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콜키지 프리 정책 덕분에 와인을 집에서 가져가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에 맞는 와인을 선택하고 싶으실 수 있으니 기억나는 와인리스트 남겨봅니다. 이외에도 소주,위스키,칵테일 등 주종 다양했어요.(무국적인가..?싶은데 이탈리안이긴 함..)

  • 벤마르코 말백(6.8)
  • 사뮤엘 벤야드 리저브 밸리 피노누아(8.5)
  • 몬테스 알파 쉬라(7.4)

 


TIP. 한국식 화로구이도 인기 👍
뉴욕스트립은 스테이크뿐 아니라 한국식 화로구이도 제공하는데요. 다음 방문 땐 꼭 이 메뉴를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다른 블로거들 리뷰를 보면, 한우 화로구이는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화로구이에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다음에 세트 먹고 양이 부족하면 시켜먹기로 했어요!


 

술직리뷰 🥩
뉴욕스트립은 DMC에서 찾기 힘든 콜키지 프리 맛집이자, 각종 모임에 최적화된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은 퀄리티와 가성비가 동시에 잡혀서, 크게 실패하지 않을 식당이네요.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친절한 스탭분들까지, 서울 서쪽 상암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 뉴욕스트립 방문해보세요! 기분 좋은 한 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