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여행 중 만난, 조개구이 맛집
강릉 염전조개구이.
• 영업 시간 : 매일 12시-24시까지
• 주차, 단체 가능
• 예약 가능 : 010-8008-7492
• 메뉴: A코스(가리비3접시,키조개,전복,조개전골,조개라면,조개구이)기준 37,000원
가리비가 한 접시 나오는 B코스는 25,000원
• 단품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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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개찜과 조개구이를 워낙 좋아하기에,
바닷가를 놀러가든 서울에 있든 겨울철엔 최소 5회 이상 조개를 먹곤 합니다.
이번 강릉 여행에서도 조개구이를 놓칠 수 없어서
숙소 근처에 조개구이 맛집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티 글을 쓰는 현재 2023.03월엔 확장이전을 한 모양인데요, 제가 갔을 땐 주택가 한복판에 있었는데요.
실내는 그 어떤 조개구이집 못지않은 분위기였습니다.
확장이전 전,제가 방문했을 때와 요며칠 올라온 게시물 상의 플레이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그 맛과 구성,싱싱함엔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문 메뉴 : 강릉 염전 조개구이 A코스
저희는 술을 더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가리비는 한 판만 나오는 A코스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A코스만 주문해도 충분히 많다는 것을
먹으면서 내내 느꼈습니다.
강릉 염전 조개구이 맛집의
Food르노 시작합니다.
첫번째 코스 요리, 가리비와 키조개입니다.

대충 나오는 법이 없죠.
마늘 고추 양파에 초장 양념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이게 기본 세팅이니
가리비의 달달함 본연을 즐기는 분이라면
양념안올린 것도 절반정도 해달라고 말씀드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뒤이어 담백한 조개찜이 나올거라 저는
크게 신경안쓰고 양념된 걸로 입맛을 돋궜습니다만,
미리 렇았다면 몇 알은 그냥 생 가리비로 구워먹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 사장님 분명 맛잘알입니다.
양념 진짜 그냥 대충 초장 두른거 아니고
진짜 조합이 미쳤습니다.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바로 불판에 올려둡니다.
불판에 올리고나면 이제 전골이 나와줍니다.

조개 전골에는 동죽하고 째복이 들어가 있어요.

보시다시피 파랑 고추 잔뜩 들어가서 정말 시원합니다.
꺼억 꺼억 거리면서 이쯤에 소주 각1병 비웠어요.

조금 지나면 또 조개찜이 나와줘요.
키조개, 가리비,꼬막, 굴(석화), 동죽, 생합, 백합
함께 나와줍니다.

치즈에 묻혔지만 저 키조개 관자 보이시나요.
진짜 달짝지근합니다.
치즈가 올려져 나오니 치즈 안올릴 분은 미리 말씀하세요. 그러나 저는 키조개 특유의 단맛과 치즈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좋아서, 이대로 먹었습니다.

그리고…먹느라 마시느라 신나서 뒤에 사진은
없습니다ㅠ여기 진짜 맛집이거든요.
조개구이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구성이나 싱싱함 측면에서 동해인데 서해보다 맛좋아서(?) 정신놓고 마셨어요.
이 뒤로는 라면과, 새우구이같은 주전부리가
나오는데요.
이때 홍가리비같은 리필 조개구이를 더 달라하면
계속 주십니다.
근데 솔직히 리필 두번이상 절대 못합니다.
본 코스 메뉴도 충분히 맛있는데
양이 많거든요.
🍻술직리뷰
조개는 서해에서 먹는 건줄 알았는데!!강원도에선 조개구이나 조개찜 안먹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근데 강릉 염전조개구이는 진짜 노량진,을왕리,제부도 등에서 먹은 어떤 조개구이보다 구성과 퀄이 좋았고요.
심지어 갓성비. 무한리필인데, 가리비랑 키조개 엄청 주는 것부터 자잘한 조개는 없음!
강릉에서 굳이 조개구이?란 생각보다 여기가고싶어서 조만간 강릉 또 갈 예정❤️
맛집은 맛집인 이유가 있고
동해바다 강릉에서 조개를 먹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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